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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화력 발전소 화재, 변압기 폭발로 추정...화재 7분 만에 진압
화재 직후 발전소 폭발사고 현장에는 소방차 53대, 소방관 189명 등이 출동 했으며, 화재 발생한지 7분 만인 오후 4시 39분 경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발전소 안 내부발전용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전소 내부 직원들과 근처 주민들은 자체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소식에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소식에 주변 사람들은 진짜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소식을 듣고 진짜 놀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군요",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저기서 폭발이 일어나면 진짜 위험한 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인리화력발전소 4호기 변압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