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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더 새로워진 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 리라코’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11:45


유니클로의 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 리라코' 컬렉션.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뛰어난 통풍 기능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 리라코(Steteco & Relaco)'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을 좀 더 세련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제작된 '스테테코 & 리라코' 컬렉션은 여유로운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의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말려주는 드라이 기능과 높은 통기성을 제공해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오리지널(Original)' 라인, 전통적인 하와이안 패턴 디자인의 '이올라니 하와이안 클래식(IOLANIA Hawaiian Classics)' 라인,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디즈니 프로젝트(Disney Project)' 등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가볍고 시원한 촉감을 선사하는 '에어리즘(AIRism)'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테코' 컬렉션은 이번 시즌부터 포켓을 더하고 앞트임이 없는 디자인을 도입해 외출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서프라이즈 뉴욕' 라인은 '키스 해링(Keith Haring)', '앤디 워홀(Andy Warhol)',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ael Basquia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여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어리즘' 라인은 극세섬유를 사용한 재질로 최고의 편안함과 매끄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땀을 곧바로 말려주는 드라이 효과뿐 아니라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기능도 제공한다.

여성용 '리라코' 컬렉션 역시 올해 디자인에 새롭게 포켓을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틀리에 LZC(Atelier LZC)', '리사 라르손(Lira Larson)' 등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최고급 면 소재의 '수피마 코튼(SUPIMA?COTTON)' 라인, 기존 제품보다 짧은 길이의 '하프 팬츠(Half Pants)' 라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아티스트 '바네사 램버트(Vanessa Lambert)'와 '바바라 존(Barbara Zorn)'이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인 '아틀리에 LZC(Atelier LZC)'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아틀리에 LZC' 라인은 내추럴한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패턴의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스웨덴 도예 디자이너 '리사 라르손'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리사 라르손' 라인은 강아지, 고슴도치, 고양이 등의 귀여운 동물 패턴의 디자인으로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수피마 코튼' 라인은 전 세계 1% 최고급 면을 100% 사용해 착용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유니클로 '스테테코&리라코'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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