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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뛰어난 통풍 기능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 리라코(Steteco & Relaco)'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테코' 컬렉션은 이번 시즌부터 포켓을 더하고 앞트임이 없는 디자인을 도입해 외출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서프라이즈 뉴욕' 라인은 '키스 해링(Keith Haring)', '앤디 워홀(Andy Warhol)',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ael Basquia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여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어리즘' 라인은 극세섬유를 사용한 재질로 최고의 편안함과 매끄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땀을 곧바로 말려주는 드라이 효과뿐 아니라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기능도 제공한다.
여성용 '리라코' 컬렉션 역시 올해 디자인에 새롭게 포켓을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틀리에 LZC(Atelier LZC)', '리사 라르손(Lira Larson)' 등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최고급 면 소재의 '수피마 코튼(SUPIMA?COTTON)' 라인, 기존 제품보다 짧은 길이의 '하프 팬츠(Half Pants)' 라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유니클로 '스테테코&리라코'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