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름용 음료 한정 메뉴 출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5-17 09:30





맥도날드가 여름을 맞이해 과일 에이드 음료 맥피즈(McFizz)와 디저트 음료 맥플로트(McFloat)를 블루베리와 레몬 2가지 맛으로 각각 출시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피즈는 맥도날드의 인기 글로벌 음료 메뉴로 톡톡 튀는 탄산에 상큼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맥플로트는 맥피즈에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음료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다가온 여름철을 맞아 '썸머 드링크 페스티벌(Summer Drink Festival)'을 실시하고 더 풍성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및 디저트 음료 출시를 통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며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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