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름 한정 신제품 맥피즈 및 맥플로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09:14


맥도날드 (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예년보다 한층 더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이하여, 상큼한 과일 에이드 음료인 맥피즈(McFizz)와 디저트 음료인 맥플로트(McFloat)를 블루베리와 레몬 2가지 맛으로 각각 출시하고, 오늘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피즈는 맥도날드의 인기 글로벌 음료 메뉴로 톡톡 튀는 탄산에 상큼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맥플로트는 맥피즈에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음료다

맥피즈는 미디엄과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각각 1,500원, 1,800원에 판매하며, 햄버거 세트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300원만 추가하면 기존의 탄산 음료를 상큼한 맥피즈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미디엄 사이즈로 선보이는 맥플로트는 1,5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다가온 여름철을 맞아 '썸머 드링크 페스티벌(Summer Drink Festival)'을 실시하고, 더 풍성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및 디저트 음료 출시를 통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며,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좋은 품질의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콘(500원)부터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시원한 아이스 커피(1,000원), 그리고 딸기, 초코렛, 바닐라 등 세 가지 다양한 맛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밀크쉐이크(1,800원) 등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름 음료 및 디저트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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