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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5월 13일(화)부로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대해 전세기를 운항한다. 전세기는6월 20일까지 주 2회(화, 금) 운항된다.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은 아시아나가 유일하다. 아시아나는 전세기 첫 취항에 앞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가 유일한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