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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경국지색-절세가인 "대박"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17:27



만수르 부인들

만수르 부인들

리버풀에 승리한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두 부인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나스리와 콤파니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리버풀에 승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단주 만수르와 두 부인들의 미모에 주목하고 있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특히 두 부인은 남다른 배경뿐만 아니라 뛰어난 미모까지 겸비해 눈길을 끈다.


만수르 부인들의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만수르 부인들, 엄청나게 미인이네", "

만수르 부인들, 두 여자 모두 하나같이 예쁘네", "

만수르 부인들 석유부자 아내 될만하네", "

만수르 부인들, 두바이에서 제일 예쁜 여자들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 가문의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자산만 약 2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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