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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15:23


큐베이 오너 셰프 이마다 요스케
웨스틴조선 '리듬 & 스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15일~17일 긴자의 스시 레스토랑 '큐베이(久兵衛)'의 이마다 요스케 오너 셰프를 초청해 스시의 정수를 선보인다. 모둠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12코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카운터 43만원, 홀 30만원이다. 여기에, 큐베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큐베이 시그니처 사케' 3종을 페어링 해 즐길 수도 있다. 추가 시 가격은 카운터 61만원, 홀 48만원이다.(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1936년 일본 도쿄 긴자에서 문을 연 스시 명가 '큐베이'는 명사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아베 총리, 도요타 와타나베 전 회장, 캐논 미타라이 회장 등 일본 정, 재계 인사들부터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찾았던 곳이다.(02)317-0373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렌치 비스트로노미(French Bistronomy)'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16일부터 30일까지 정통 프렌치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노미(French Bistronomy)'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총괄 셰프인 패트리스 기베르가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프랑스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달팽이 요리 그리고 바닷가재와 오리, 안심 스테이크 등 화려한 맛과 모양의 다양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5코스로 구성된 몽마르트 세트와 베르사이유 세트 두 가지가 준비된다. 몽마르트 세트는 새콤한 야채와 게살을 채운 양배추 에스카비체, 달콤한 마늘 크림 소스의 달팽이 볼오방, 벌꿀과 새콤한 과일맛 소스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산딸기와 체리향의 메링게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 4000원이다. 베르사이유 세트는 호두와 구운 비트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염소치즈 테린, 크림소스의 바닷가재와 가리비 샤트루스, 양갈비, 딸기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곁들인 패스튜리 '알렛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 50000원. 카페 드셰프 02-2270-3131/더 비스트로 02-531-6604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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