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드 나체 탁구 열려 '주요부위 가리기엔 너무 작은 탁구채'

기사입력 2014-05-13 10:04 | 최종수정 2014-05-13 10:42

미러사이트 캡처

나체 탁구 이벤트 '아찔'

실 한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치는 적나라한 탁구 대회가 영국에서 열렸다.

12일 (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나체로 탁구 대회에 참석해야 한다"며 현지 유명 탁구 레스토랑에서 주최한 탁구대회와 사진들을 소개했다.

매체는 "1901년 탁구가 설립된 곳에서 진행중이며 완벽한 몸매를 가진 친구사이인 남녀 모델 7명을 초대해 아찔한 탁구 경기를 펼쳤다"면서 "자칭 '탁구의 집'인 바운스 전용실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외신들이 공개한 탁구대회 사진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의 섹시한 남성 4명과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성 3명이 올누드로 부끄러움 없이 즐겁게 탁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델들은 작은 탁구채로 절묘하게 중요 부분을 가리며 경기에 열중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