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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파워프로 듀오’ , '먼지날림 없이 구석구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09:46


필립스 2-in-1 싸이클론 무선청소기 '파워프로듀오'.

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 www.philips.co.kr)가 시속 220km 초강력 허리케인 흡입력을 무선청소기에 구현한 2-in-1 싸이클론 청소기 파워프로 듀오(PowerPro Duo, 모델명: FC6162/01, FC6162/02)를 출시한다.

필립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소기 파워프로 듀오는 필립스 일반 유선청소기 라인에 탑재됐던 '파워 싸이클론 기술(PowerCyclone Technology)'을 무선청소기에서 구현시켜 일반 유선청소기와 동급의 흡입력을 제공하는 초강력 2-in-1 무선청소기. 원스텝(One-step) 먼지통 디자인을 적용, 먼지통을 비울 때에도 먼지 날림 없이 손쉽고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어 사계절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될 뿐만 아니라 언제나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파워프로 듀오의 '파워 싸이클론 기술'은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흡입하는 초강력 흡입력을 자랑하는 핵심기술로, 흡입력을 극대화하는 일직선으로 디자인 된 공기 흡입부를 통해 먼지를 빠르게 흡입?이동시킨 후, 정전 필터를 통해 공기에서 미세한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청소기 흡입부에는 어떤 크기나 각도에서도 효과적으로 먼지를 흡입하는 '트리액티브 터보 노즐(TriActive Turbo Nozzle)'을 장착, 딱딱한 거실 바닥, 카페트, 침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완벽한 청소 결과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원스텝' 먼지통 디자인이다. 정 가운데부터 먼지가 모이도록 디자인 된 내부와 먼지통 전용 뚜껑을 통해 먼지통을 비울 시에도 먼지 날림 없이 깔끔하게 버릴 수 있다. 일반청소기가 미세먼지를 흡입한 후 이를 비우는 과정에서 먼지가 다시 새거나 날리는 점을 보완한 것으로, 깨끗하게 청소된 실내가 필터를 비우는 과정에서 다시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한다.

파워프로 듀오는 핸디형 청소기와 스틱형 청소기가 결합된 2-in-1 무선 청소기로 바닥 청소부터 책상 등의 가구 위 청소, 차량 청소까지 높은 활용도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셀프 스탠딩(Self-standing)이 가능해 청소 도중에도 손쉽게 세워둘 수 있어 보다 즉각적인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청소기 헤드와 스틱을 잇는 연결 부위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 소파 밑이나 침대, 책상 아래 등 구석의 먼지도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정전 필터는 물로도 쉽게 세척 가능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필립스의 새로운 2-in-1 사이클론 청소기 파워프로 듀오는 아쿠아 메탈릭(FC6162/01), 스파클링 레드(FC6162/02) 2종으로, 필립스 직영매장,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양판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 23만 9천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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