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오는 17일 오후 8시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주최하는 렛츠런 나눔 음악회(마음에서 마음으로)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김범수, 휘성, 윤하, 박지윤, 포맨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행사 취지에 동감해 출연을 결정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4-05-13 16:1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