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파고다어학원, 한중 합동 단기 중국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15:12


파고다아카데미가 중국유학스쿨을 론칭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는 한중 합동 중국어 단기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 어학 실습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7월 4주간은 파고다어학원의 프리미엄 중국어 집중 코스를 통해 기초와 이론을 정리한다. 8월 3주간은 중국 베이징 명문대학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현지 원어민 강사에게 직접 중국어 수업을 받게 된다. 현지에서 중국 역사 체험 및 스포츠 특별 수업 등을 즐기며 현지 문화를 알차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캠프 개최 경험이 많은 전문 교사와 보조 교사가 학생들을 전담하고 항상 동행하여 학생들의 만전에도 안전을 기한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학 수료증을 수여하고, 연수 후에는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수강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김혜영 부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집중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중 합동으로 중국어를 단기에 마스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고다어학원에서 4주간 중국어 기초를 배우고, 중국 현지에서 바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도 중국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 중국유학스쿨에서는 중국 명문대 입학반, 편입학반, 어학연수 수속, 청소년 단기 중국어 연수 상담 및 수속도 주관하고 있다.

한중 합동 중국어 단기 마스터 프로그램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중국유학스쿨 런칭 기념으로 약 30% 할인된 170만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