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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입원, 삼성병원 측 "향후 정상적인 업무수행 가능"
삼성병원은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치료를 매우 잘해줘 후유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뇌손상 여부도 없을 것으로 판단해 향후 정상적인 업무수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건희 회장은 시술을 마친 후 심장기능이 크게 호전돼 상태 유지를 위한 약물 및 수액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고 있다. 삼성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 회장은 체외막산소화 장치(에크모)도 시술 후 경과가 좋아져 곧 뗄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건희 회장 입원, 다행히 후유증이 없네요", "이건희 회장 입원, 정말 최고의 의료진이 이건희를 살렸네요", "이건희 회장 입원,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