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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나이는?..간밤 심폐소생술 후 입원 "현재 안정 되찾아"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간밤에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은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관지 삽관을 한 채 11일 오전 0시 15분 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져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 말 폐 림프암으로 수술을 받는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갖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측은 이날(11일) 오후 2시쯤 취재진을 상대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건희 입원 소식에 "이건희 입원, 심폐소생술까지 받으셨으면 정말 건강이 안 좋으신가봐요", "이건희 입원, 삼성가가 완전 비상이겠네요", "이건희 입원,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네요", "이건희 입원, 호전됐다고 하셔서 다행입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