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공사건물 붕괴, 가스 누출 우려에 대피방송 "통행 자제"

기사입력 2014-05-10 13:27 | 최종수정 2014-05-10 13:27


신사동 가로수길 공사현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공사현장이 무너져내려 소방차가 출동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또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가로수길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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