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가 운영하는 네이버 앱스토어는 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향후 네이버 앱스토어는 앱 백업 기능을 마련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스마트폰을 교체해도 이전 앱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된 앱을 게임, 유틸리티 등 카테고리별로 보여주고 카테고리별 인기앱 목록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준영 네이버 게임&앱스토어 실장은 "스마트폰 사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많은 앱을 관리하는 기능 또한 중요해졌다"며 "네이버 앱스토어는 앞으로도 우수한 앱을 선별해 제공하는 것뿐 만 아니라 설치된 앱을 최대한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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