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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봄 시즌을 맞아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퍼포먼스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차원에서 벗어나 플러스 알파를 추가하는 마니아들 사이에 짧은 시간 동안 최대 운동 효과 발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퍼포먼스 웨어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착용 시 적절한 압력을 제공해 근력의 순발력이 향상되고, 운동의 기본이 되는 전후?좌우?회전의 움직임을 신체의 축을 중심으로 3D로 조정해줘 팔, 다리의 모든 움직임이 부드러워 진다. 또한, 미착용 시에도 균형 잡힌 자세를 기억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이 흡습속건, 향균방취, 정전기 방지, 스트레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맨스라인 8종, 우먼스라인 11종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며, 닉쿤이 착장한 머슬 파워 남성 상의(STB-A1016)와 여성 모델 강한나가 여성 상의(STB-A1506)는 각각 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