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강화도 풀빌라펜션 '하늘정원'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10:54


황금연휴와 함께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까지. 5월은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이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남성 이모씨(38세)는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평소 많은 업무로 주말까지 근무를 해야 했던 이모씨는 5살 아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미안함과 대전에 거주하시는 부모님께 자주 찾아 가지 못하는 죄송스러움을 이번 황금연휴를 통해 갚아보기로 했다.

그 중 서울과도 멀지 않으며 볼거리들이 다양한 강화도를 최종 여행지로 결정했다.

강화도는 근교의 여행지로 인기가 높으며 전등사, 보문사, 토담마을, 석모도, 석모도에서의 ATV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은 각 관광지나 그 지역의 특색이 담긴 맛집에서 그 재미를 얻기도 하지만 관광 후, 숙박을 하며 느끼는 안락함과 집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오는 색다름 등도 여행의 재미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가족,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여행을 원한다면 강화도, 대부도 풀빌라펜션 '하늘정원펜션'에 주목해보자.

하늘정원펜션은 풀빌라펜션으로 각 방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을 남들의 방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대부도 풀빌라펜션 하늘정원펜션의 객실 일부에는 스위밍스파가 설치되어 있는데 스위밍스파는 일반 스파와는 달리 파도를 헤치고 수영하는 듯한 스릴과 재미를 제공한다.


대부도 풀빌라펜션 하늘정원은 실내에 온수수영장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4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여름을 맞이하여 야외수영장까지 오픈 해 이용객이 원하는 곳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늘정원펜션은 전망대에 돔과 망원경이 구비되어 있어 청정하늘의 아름다운 별자리까지 볼 수 있으니 보다 낭만적인 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겠다.

대부도에서도 가까운 하늘정원펜션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화도터미널과 펜션 간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픽업서비스는 예약 시 미리 신청하면 가능하다.

5월의 황금연휴, 다가오는 여름 휴가까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강화도 풀빌라펜션 '하늘정원펜션'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늘정원펜션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eskygarden.co.kr/에서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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