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건강 관리이다.
비타민D는 햇빛과 피부가 접촉하면서 자연히 생기는 비타민 종류이지만 현대인들은 회사나 학교 등의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햇빛에 노출이 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여름철 썬크림의 사용으로 인해서 비타민D 부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비타민D의 효능은 주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 성장에 큰 방해를 초래해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칼슘 영양제와 함께 비타민D 섭취를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학교나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실내 활동량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비타민 영양제를 통해서 하루 권장량을 채워주면 된다.
5대 영양소 종류 중 하나인 비타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비타민C로 유아나 어린이 비타민제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종합 비타민 선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타민이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50~80mg에 불과하지만 신체활동량이 많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에는 하루 권장량이상을 섭취해줌으로써 피로 회복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혹 비타민C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종류로 신체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브로콜리나 피망 등이 비타민C가 많은 음식으로 하루 권장량은 채울 수 있지만 매번 음식만으로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하기란 힘들다.
음식으로만 건강 관리가 힘들다면 높은 종합 비타민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쉬의 종합 비타민제를 통해서 건강 관리 하기를 추천한다. 스페쉬는 20, 30, 40, 50대 영양제로 연령별, 남성, 여성 종합 비타민제로 개발되어 더욱 전문성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한기범 희망 재단에 후원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올리고 있는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이다. 이 비타민제 브랜드에서 고용량 비타민C로는 비타민C1000이 있는데, 비타민C1000은 식물추출물이 함유된 고용량 식물성 비타민C로 활기찬 생활을 위한 비타민C 1000g을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비타민은 3중 기능성 배합으로 세포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고 허브혼합, 세븐베리 등 26가지 다양한 식물성부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을 더 높인 고용량 비타민C이다.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D 영양제로는 비타민D400이 있는데, 비타민D400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과 야외 활동이 적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은 비타민D 영양제이다. 비타민D는 칼시페롤이라고 부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인체 내 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이지만 칼슘의 섭취량이 적을 때는 재흡수시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현대인의 맞춤 뼈 건강을 고려해 칼슘과 비타민K 비타민D 3중 기능배합으로 뼈 건강 관리를 도와주고 사과나 바나나, 라즈베리 등 12가지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더 효율적인 뼈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현대인의 건강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성분인지도 모르는 멀티 비타민제를 섭취해주기 보다는 비타민D나 비타민C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종류를 파악하고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5월 행사날 선물을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스승의 날 비타민 선물이나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종합 비타민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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