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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전문 교육기관 해커스패스 공무원(www.PASS.com)이 공무원학원의 본가인 노량진에 입성했다.
해커스패스 공무원은 지난 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3번 출구 인근에 노량진캠퍼스를 개원했다. 카페 같은 자습실과 도시락방 등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커스패스 공무원학원에서는 높은 적중률을 보여줬던 김형구, 김철용 강사 등이 주요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FINAL 300제' 문제집을 무료 배포하며, 단과 동영상강의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종합반 100% 할인권과 자유수강 슈퍼패스 쿠폰 등도 증정한다. 설명회 참석은 해커스패스 공무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무료다.
해커스패스 공무원 박규명 사장은 "강남에서 공무원시험 시장을 열고, 부흥을 선도했던 해커스패스 공무원이 강남신화를 이어 노량진에 입성했다"며 "노량진캠퍼스 개원으로 접근성이 용이해졌고, 강남권 공무원 수험가를 이끈 스타강사진이 직접 노량진에서 강의함에 따라 강북 및 강서권 수강생들은 합격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패스 공무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수강생만을 위한 학습비법을 공개하기 위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생중계한다. 18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합 모의고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