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델몬트 곤(GON)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無)탄산ㆍ무(無)보존료ㆍ무(無)인공색소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어린이 과즙음료인 '델몬트 곤'을 더욱 알리고,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곤 캐릭터가 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델몬트 곤 제품을 직접 전달하고, 가위바위보, 제비뽑기 등 간단한 게임을 펼쳐 어린이물컵, 캐릭터 이름표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접점 마케팅을 선보이며 어린이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어린이 과즙음료 '델몬트 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몬트 곤(GON)'은 '오렌지망고', '포도사과' 2종(235ml페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실 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푸쉬풀캡(Push-Pull CAP, PP캡)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곤(GON)'은 국내 제작사인 대원미디어가 일본 원작을 모티브로 만든 3D 창작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곤은 작은 체구의 공룡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강한 힘과 스피드에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와 같은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