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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 분양 관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30 13:37


일산 위시티 블루밍 3단지에 거주하는 이모(41, 주부)씨는 얼마전 12년간의 전세살이에 종지부를 찍고 내집마련을 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저렴한 이자비용(연 3.25%~)으로 현재 전세자금 2억1천만원을 이용해 내집마련을 이뤄냈다.

일산 사는 많은 주부들이 "갑"으로 칭하는 일산 위시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4월 15일 경기도본의회 신분당선 연장 촉구건의안 통과로 외지인들까지 동국대병원역 주변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실거주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신분당선 강남∼삼송의 확정노선에서 동대병원역(가칭)을 거쳐 킨텍스' 구간 연장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경기도 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분당선 연장 건의안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이송되고 경기도는 정부와 추진협의를 하게 된다.

분당과 함께 1기 신도시로서의 완성은 기존 3호선, 경의선과 더불어 GTX 개통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대세로 통한다.

이씨는 기존의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등 인접한 지역의 아파트들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지만 강남의 "반포 자이"를 일산에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의 일산 위시티 블루밍 3단지를 선택했다.

7200세대(펜트하우스 24가구 포함) 대규모 고급 단지로 '일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명품 단지를 자랑한다.


특히 교육여건은 일산권을 대표할 정도로 우수하다. 위시티블루밍은 특목고인 고양국제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를 포함한 5개의 명문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옆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 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있어 식사동 블루밍의 교육 프리미엄 가치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산위시티블루밍 단지 1층은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하고 있어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고 자녀들이 뛰어놀수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지하가 아닌 지상에 독립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소금방, 카페테리아, 키즈룸, 연회장, 게스트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하나 중요한 사항은 대단지세대의 혜택으로 기본관리비가 평당 2700원 가량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도시가스난방과 달리 열병합발전을 채택하고 있어 일반 도시가스 보다 약50% 정도 난방비 절감 효과로 많은분들이 걱정하는 관리비 부담이 전혀 없다.

김포와 운정신도시 등 대부분의 할인분양하는 단지는 높은 분양가로 미분양되었거나 입지여건이 좋지않아 소비자의 관심이 적은 지역등이 대다수인데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미분양세대가 아니라 입주포기나 입주거부 세대를 공공기관에서 최저가로 낙찰받은 물건을 공매 처리후 분양하기 때문에 서둘러 방문하면 로얄층을 2억 ~ 3억 할인된 분양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한다. 홈페이지( www.wicity-blooming ) 문의 1566-787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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