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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인천·안산센터, 노인성난청 '가정의 달 효사랑' 보청기 이벤트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4-29 16:17


TV에서 나이든 노인들이 귀가 어두워 잘 못 이해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개그가 있다. 일반인은 잠깐 웃음으로 넘길 뿐이지만 당사자인 노인들은 가뜩이나 나이든 것도 서러운데, 잘못 들으면 답답하고 이로 인한 소통장애로 가족간의 대화도 줄어들어 더욱더 서글픔과 외로움을 느낀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40대 전후로 노안이 오는 것처럼 청력 또한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60~70대가 되면 고주파수 청력이 떨어져 자음 청취 어려움으로 생활 속에서 식당이나 강연, 교회설교, 성당강론 청취, TV청취, 소음 속 대화, 여성말소리 등 조금씩 청취 불편을 느끼기 시작한다. 평소에 이런 문제를 느낀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해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난청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본인의 청력정도를 체크와 예방을 하며 만약, 보청기가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청기를 통한 청능재활이 필요하다.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시화센터는 인천부평, 주안, 연수, 계양, 구월 등 인천지역과 경기 안산, 시흥, 시화, 화성, 군포, 김포 등의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통한 청력재활을 하고 있다. 청각학 석사 원장들에게 정확한 청력검사, 상세한 난청, 보청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티콘보청기 안산, 부평센터의 경우에는 병원급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난청인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티콘보청기 관계자는 "모든 난청 고객님들은 보청기 선택 전 본인 청력에 맞는 보청기 음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어 더욱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111년 전통의 덴마크 보청기, 골드만삭스 공인 세계 1위 판매와 신뢰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소리의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능재활을 통하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청취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인성 난청, 소음성난청 등 감각신경성난청에는 고주파수 조절 능력이 탁월해야 하는데 덴마크 오티콘보청기는 현존 가장 진보된 기술을 적용하는 인공지능 칩셋인 이니움[INIUM]을 탑재한 '알타[Alta]', 네라[Nera], 최근 출시된 보급형 리아[Ria] 보청기를 출시했다.

오티콘보청기 관계자는 "최신 칩셋인 이니움[INIUM] 적용 보청기는 기본적으로 광대역 입력주파수 125 Hz에서 8 KHz와 10 KHz, 3단계 소음관리, 공간 소음관리(Spatial Sound 2.0), 말소리 보존 E, 프리미엄 프리포커스, 자동통화프로그램, 다중적응방향성, 커넥라인, FM 시스템에 따라 복잡한 소리 환경에 구애를 덜 받으면 편안한 음질로 자연스러운 청취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청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음질, 둘째도 음질, 셋째도 음질 그리고 보청기센터의 청능사, 전문청능사, 보청기관리사, 이비인후과 청각사들의 보청기와 청능재활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는 부모님께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보자는 취지에서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에 최적화된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신제품 알타[Alta]', 네라[Nera], 보급형 리아[Ria] 보청기에 한정수량으로 착한 가격으로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부모 효[孝] 사랑 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티콘보청기 인천부평(032-502-4801), 인천주안(032-875-4801), 경기안산(031-482-4801)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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