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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피카츄, 버스 문에 끼인 육중한 몸매 '태울 수 있을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15 11:53


버스 타는 피카츄

'버스 타는 피카츄'

최근 영국 대중교통 정보 사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버스 타는 피카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의 해'를 기념해 영국 런던의 교통 당국이 진행한 이벤트 모습이다. 행사의 명칭은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다.

사진 속 피카츄 캐릭터는 버스 문에 몸을 반만 걸친 채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버스 문에 꽉 끼일 것 같은 커다란 피카츄를 아이들이 태우려고 밀고 당기는 상황도 연출돼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편 버스 타는 피카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 타는 피카츄 과연 어떻게 탈 수 있나", "버스 타는 피카츄,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 "버스 타는 피카츄, 버스와 캐릭터의 만남 괜찮은 듯", "버스 타는 피카츄, 우리나라 타요 버스 같은 효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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