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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411.6kg 초대형 참치가 잡혀 화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베테랑 낚시꾼 도나 파스코(56)는 현지 레잉가곶 인근 쓰리킹즈제도 인근에서 이 참치를 4시간의 사투 끝에 건져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만약 참치 캔으로 만든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든다면 무려 4116개나 된다고 한다.
또 이 엄청난 크기의 태평양 참다랑어는 무려 202만 달러, 한화 약 21억 3000만원의 가치를 지니지만 상업용 어선에서 이를 낚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는 불가하다.
411.6kg 초대형 참치에 네티즌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어마어마하게 크네", "411.6kg 초대형 참치, 가격도 대박", "411.6kg 초대형 참치, 팔지 못 한다니 완전 아쉽겠다", "411.6kg 초대형 참치, 낚싯대로 잡았나?", "411.6kg 초대형 참치, 엄청 크네", "411.6kg 초대형 참치, 여자 강태공이 잡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