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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송파구 잠실3동)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그리너 월드-탄소발자국을 줄여요!'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키자니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말까지, '초록 지구를 지키는 약속, 키자니아의 숲'을 선보인다. '초록 지구를 지키는 약속, 키자니아의 숲'은 키자니아 서울이 발표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생활 수칙 4계명을 각각 반영해 만든 개별 정원의 조합으로 탄생됐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키자니아 캐릭터가 실제 숲을 가꾸는 것 같이 꾸며진 '키자니아의 숲'에는 꽃, 다육식물, 묘목 등이 한데 모여 있다.
키자니아 서울이 3년 째 진행하는 '그리너 월드'는 초록 지구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키자니아와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캠페인을 마련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키자니아 서울의 '그리너월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