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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의미 알 수 없자 현상금까지...“누가 풀어줄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15:39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의미 알 수 없자 결국 현상금까지..."누가 풀어줄까?"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의미 알 수 없자 결국 현상금까지..."누가 풀어줄까?"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 도서관에서는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발견됐다.

처음 암호문을 발견한 마이크 모패트 경제학 교수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빼곡하게 인쇄된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평범한 인쇄용지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암호문 빼곡히 담겨 있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총 15개이며, 대부분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고 암호문이 들어 있는 책은 다른 책보다 약간 앞으로 뺀 상태였다.

그러나 누가 왜 이런 암호문을 남긴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지만 암호문의 의미도 작성자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캐나다 달러 100달러(9만6천원)의 현상금도 내걸기도 했다.

한편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에 네티즌들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무슨 내용일까요?",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뜻이 과연 있는 건가요?",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에서 다들 현상금이 너무 작아서 안 풀어주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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