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27일(목) 독거어르신을 위한 봄맞이 '제7차 마음잇는 사회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날 부터 전국 97개 지사에서 각 지역별로 선정한 형편이 어려운 1,000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생활필수품 후원과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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