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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주말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알뜰외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밤 9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술래·한돈·돼지양념구이, 생고기 한판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며 술래·한돈·돼지양념구이 포장 상품 1팩을 사면 1팩을 더 주는 '1+1 행사'도 진행한다.
고양시에 위치한 늘봄농원점은 다음달 10일까지 매장에서 소고기류를 시키면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류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인분 수만큼 나갈 때 포장해준다. 두 매장 모두 정식, 세트메뉴는 제외된다.
한편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춘향전'의 춘향과 몽룡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통 춤·국악·풍물을 한데 버무린 전통뮤지컬 '미소' 티켓(1인2매)과 길벗 추천도서 '간고등어 코치 홈헬스 무작정 따라하기', 역사 칼럼니스트 박종평의 '진심진력'을 선물로 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