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기존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즉, 활동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재킷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며 캐주얼 웨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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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기장이 긴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재킷도 선보였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컬러를 갖춘 야상 스타일의 점퍼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비비올리비아'의 야상 스타일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저지 후드 점퍼가 내피로 디자인 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의 연출과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원단이 얇지 않고 안감이 들어가 있어 간절기부터 착용이 가능하며, 저지 후드 점퍼와 따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35만 90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