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25일 일산 장항동에 있는 일산농원에서 강서구 장애인들과 함께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 인솔자 김기철 원장은 "봄을 맞아 제철과일을 직접 수확하고 온몸으로 느끼며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어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며 "좀더 많은 기회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딸기 수확 체험 행사' 는 6월까지 매월 2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