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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커피시장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 경우 대형 커피전문점보다는 중소형 커피 전문점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커피사랑방이라는 콘셉트가 동네상권과 어울려 고객들이 쉬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와 편하게 쉬다 갈 수 있기 때문. 커피마마 본사에서 각 매장 상황을 분석해 매장에 적합한 매출관리 전략을 제시하며 점주들의 매장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점주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매장관리가 커피마마의 최대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점주들 중에는 매장 수익에 만족해 2호점, 3호점까지 운영하는 점주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연예인 노유민은 커피마마 노유민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