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 급발진 영상 논란
A씨는 "차량 급가속 당시 풋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가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며 "현대차 청주·아산 지점은 서로 책임만 미루면서 유상처리 방침을 얘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반떼 급발진 영상이 올라오자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는 "A씨 차량이 주행거리가 11만㎞가 넘은 노후 차량이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소홀했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놓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급발진은 심각한 문제다. 어떤 상황이든 업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아반떼 급발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반떼 급발진 영상, 정말인가?" "아반떼 급발진 영상, 저 순간 모습이 어떻게 담겼지" "아반떼 급발진 영상, 진짜 급발진이면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