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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프로방스에서 맑은 숲을 가득 채울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열린다. 프로방스 마을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프로방스에 도착하면 수천만개의 LED가 내뿜는 환상적인 빛을 볼 수 있고 맑은 자연과 빛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이 가능하다.
정한태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회장은 "프로방스의 새로운 빛축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입체 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고 수세기에 걸쳐 사랑 받는 고흐의 수많은 그림을 감상하며 빛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테마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빛 축제와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청도랜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거울미로와 야광물고기이야기, 청도 특산물인 청도한우와 속계바싹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하늘정원, 전속가수들의 야외공연까지 모두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빛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내용은 청도 프로방스 홈페이지(www.cheongdo-provenc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