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전문기업 ㈜얀트리(대표 안진호)가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얀트리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에 제조기업을 위한 '현물 결제 마케팅' 서비스도 같이 선보여, 불경기 속에서 제품을 바이럴 마케팅 해야 하는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 비용을 현금으로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물(제품)으로 마케팅 진행이 가능해 졌다.
한편, 온라인쇼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규모가 7조6000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얀트리도 'YT 몰' 모바일웹(m.ytmall.co.kr)을 더욱 활성화해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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