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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소나타 공식 출시
LF 소나타는 지난 2009년 YF쏘나타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1세대 모델이 나온 1985년 이후 재탄생을 거듭해 이번이 7세대 모델인 LF 소나타는 직전 모델인 6세대 소나타보다 가격이 45만∼75만원 높아지는 대신 안전성과 편의사양, 주행 성능 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1년 프로젝트명 'LF'로 개발에 착수, 3년여의 기간 동안 총 4500억 원을 투입해 LF 소나타를 완성시켰다.
내부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 극대화와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LF 소나타의 공인연비는 12.1km/l(쏘나타 2.0 가솔린 A/T 기준), 가격은 2255만원부터 29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LF소나타 공식 출시에 네티즌들은 "
LF소나타 공식 출시, 4500억 투자한 야심작", "
LF소나타 공식 출시, 외관이 세련되졌다", "
LF소나타 공식 출시, 가격은 올라갔지만 안전성과 편의사양, 주행 성능 등을 강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