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슬림 프리미엄 사운드스탠드(SoundStand) 'HW-H600' 모델을 출시한다.
'액티브 크로스오버' 기술이 적용된 'HW-H600'은 고음, 중음, 저음의 각 스피커별 독립 앰프를 사용했으며, '슬림 어쿠스틱' 기술을 통해 초슬림 두께의 사운드스탠드에서도 잡음없이 명료한 소리를 제공한다.
사운드스탠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리모컨 하나로 TV와 사운드스탠드의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UHD TV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HW-H600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 출고가는 49만 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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