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김희애가 '직장상사로 함께 일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직장상사였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은 김희애가 28.4%(268명)로 1위에 올랐다. 하지원은 27.8%(262명)로 뒤를 이었고, 김혜수도 22.2%(209명)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15.1%(143명), 신봉선은 6.4%(61명) 이었다.
배우 김희애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우아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예능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직장상사의 자질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52.5%(495명)가 '리더십과 부하직원 관리 능력'이라고 응답했다. '합리적인 가치관'과 '조직 융화력'은 각각 14.1%(133명)와 13.7%(129명) 이었고,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13.3%(125명), '업무에 대한 전문성' 6.4%(61명) 순이었다.
한편,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