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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일산위시티블루밍 대폭 할인, 계약율 상승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2 22:15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 넘게 침체가 이어졌던 부동산시장이 모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있다.

정부가 각종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주택시장 부양에 나서면서 시장반응도 점차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인 부동산시장은 올해도 봄기운이 감지되고있다. 전국적으로 전년동월 대비 주택거래량 및 매매가 상승게가 뚜렷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문제는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 전셋값상승세다. 집값을 상회할 수준으로 가격이 뛴 전셋값에 세입자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한 상황. 전세매물 마저 품귀현상을 보이는 까닭에 아예 집을 사기로 결심한 이들도 늘고있다.

이에 사람들이 할인분양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에 현재 할인분양아파트가 많이 있지만 이중에서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할인분양은 보통 미분양 물건에대해 할인을 하게되고 미분양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입지나 주변환경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할인분양에 들어간다. 하지만 입지나 주변환경이 우수한 곳이 할인분양한다고 하여 관심을 모으는곳이 일산위시티블루밍아파트다.

일산 식사동 위시티의 경우 단지가 모두 중대형평수로 구성되어있어서 '일산의 강남, 일산의 베버리힐즈' 라 불리고 정재계인사와 연예인의 주거지가 상당수 밀집된곳으로 유명하다. 즉 부촌에 해당되는곳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분양희망자들이 많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위시티 블루밍은 식사지구내 3블럭 5블록에 위치하고있으며, 7000여세대로 39형, 47형,53형, 54형, 57형, 62형 및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수로 입주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조경설계한 SWA사가 담당한 만큼 최고 수준의 조경을 자랑한다.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며져있으며 단지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고 단지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또한 곳곳에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배치되어 외국의 조경공원을 걷는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단지내를 차가없는 아파트로 안전한 자연친화적인 단지환경을 자랑한다.

학군구성도 우수하다.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한 5개의 명문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옆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있어 일산 위시티의 교육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변 신규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덕이아이파크, 요진와이시티, 운정롯데캐슬 등에 비해 매우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서울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위시티블루밍의 가치를 돋보이게한다. 일산 IC와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광역급행버스가 위시티3단지에서 출발하며, 위시티 자체적으로 서울역, 여의도, 강남등 주요지역을 셔틀버스로 운행중이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무리가없다.

또한 수도권 광역전철(GTX)의 개통확정과 신분당선을 삼송까지연장 발표하였고, 동국대병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기로 유치위원회가 결성되어 서명운동을 마쳤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아파트는 기존에 미입주세대에 대해 공매 진행절차가 모두 끝나면서 현재 할인분양에 들어가있는데 현재 홍보관에는 명품위시티에 입주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좋다. 현재 39형은 마감임박상태에 있고, 좋은 동호수가 빠르게 계약되고있는상황이다.

현재 일산위시티블루밍은 최대30%할인에 발코니 확장, 빌트인가전(냉장고,세탁기,천정형에어컨등)을무상제공하고있다.

일산위시티블루밍은 2기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파주 운정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요진와이시티, 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운정롯데캐슬 등의 대규모 단지들이 운집해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현재 입주아파트는 사전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 1566-7870 으로 가능하다 . 홈페이지 www.wicity-blooming.com.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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