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2차 호반 베르디움'이 모델하우스를 오픈, 지난 3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분양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18일, 59㎡A 186세대 1순위 청약이 마감, 19일 59㎡B 58세대, 59㎡C 180세대, 78㎡ 360세대는 3순위 청약이 마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부동산 불황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인파가 몰려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순위 내 최고 경쟁률 69.64 : 1를 기록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남지구 2차 사업지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은 물론 대자연과 어우러져 단지와 나란히 광주천이 흐르고, 무등산과 분적산이 가까워 도심에 비해 한층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용산생활체육공원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남향위주 단지설계와 4베이(일부 세대) 혁신구조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지하철 녹동역, 남문로, 제 2순환도로 등 도심은 물론 사통팔달 어디로든 쾌속교통을 자랑하며, 무등산과 광주천 등은 배산임수형 주거 명당으로 손꼽힌다. 또한 가까운 농협, 하나로마트는 물론 봉선동 이마트가 차량 10분대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월 25일이 당첨자 발표일이며,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56-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62-366-730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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