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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19일 글로벌 3D 및 PLM솔루션 전문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R&D 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으로 신제품 연구 개발 전 3D 솔루션을 통한 시뮬레이션 구현으로 상품 성능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상주 한국타이어 전무는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개발에 대한 최적화된 IT 환경 구축으로 기술 경쟁력과 품질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여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기, 생명과학 등의 산업 분야에 3D 솔루션을 공급하는 PLM(제품수명주기관리: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