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기면서 배우는 어린이 영어공부

기사입력 2014-03-20 13:36 | 최종수정 2014-03-20 13:35


요즘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어린이영어학원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다. 어린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어느 영어학원을 다니느냐가 아이들 영어실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낯설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 해줘야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이에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노래,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어린이영어 코스는 미취학 아동(6,7세)을 위한 스토리타임영어교실부터 초·중·고등·리터니 코스로 구성되어 연령에 맞는 강의 선택이 가능하다. 그 가운데 스토리타임영어교실은 매 수업마다 선정된 이야기책을 중심으로 주 1회 수업이 이루어진다.

현재 어학원 광화문센터에서 스토리타임 영어교실을 수강중인 한 아이의 학부모는 "아이들이 처음 배우는 영어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교실에 둘러앉아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며 영어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좋다" 고 말했다.

한편 23일 서초센터에서 6~7세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영어 무료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영어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까지 진행돼 자녀의 영어공부를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영어 코스 및 무료체험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알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사본 -주한영국문화원_스포츠조선_3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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