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어린이영어학원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다. 어린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어느 영어학원을 다니느냐가 아이들 영어실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현재 어학원 광화문센터에서 스토리타임 영어교실을 수강중인 한 아이의 학부모는 "아이들이 처음 배우는 영어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교실에 둘러앉아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며 영어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좋다" 고 말했다.
한편 23일 서초센터에서 6~7세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영어 무료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어린이영어 코스 및 무료체험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알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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