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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www.selvas.com)가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GDC 2014에 참가했다.
'용의 심장'은 PC게임의 MMORPG의 던전 플레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3만명 이상의 사전 예약 참가자를 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할로우포인트는 2014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정통 모바일 1인칭 슈팅게임이다. 언리얼엔진 3와 조준점 보정 시스템, 자동 사격 시스템 등의 기능 탑재로 인해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여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들까지 다양한 유저계층이 즐길 수 있다.
지상훈 셀바스 대표는 "올해 선보이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