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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로 최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그 중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Starbucks Reserve Finca Nuevo Mexico)와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Starbucks Reserve Sun-Dried Ethiopia Yirgacheffe 두 종류를 먼저 출시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지 중 하나인 엘 트리운포(El Triunfo) 내 커피 농장에서 1964년부터 재배되고 있는 커피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손으로 직접 수확한 커피 열매를 햇볕에 말리는 전통적인 가공 방식으로 완성해 아프리카 야생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이 특징인 커피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저울에 1잔 분량의 원두를 계량하고, 전용 그라인더에 갈아서 클로버® 머신으로 추출해 신선하게 제공된다. 클로버® 머신은 혁신적인 진공압착기술을 이용하는 유일한 커피기기로, 마이크로 필터를 통해 커피를 위로 밀어내서 추출한다. 특히 최적의 시간과 최적의 온도에서 커피가 가진 풍부한 풍미를 최고조로 이끌어내 단 한 잔을 위한 커피를 만들어 낸다.
한편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 머신은 스타벅스 서울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전원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커피 마스터'를 이수한 바리스타들만 근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리저브 커피 패스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는 리저브 원두 구매 시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1999년 이대 앞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15년 동안 한국의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