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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즈 브랜드 가버,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6:29


독일 슈즈 브랜드 가버가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가버

독일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는 정통 스니커즈 디자인에 화이트펄감을 살짝 더 하고, 빛 바랜듯한 가죽 가공으로 빈티지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발목과 뒤축, 발등 부분 디자인을 각기 달리한 경쾌한 디자인 때문에 올 봄 유행할 숏츠와 데님 등 어디에나 매칭이 가능하다. 스니커즈 안쪽 지퍼 디테일은 장식 효과뿐 아니라, 신고 벗기 편한 실용성을 더한다.

개성 있는 스프링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메탈릭 스니커즈에 강렬한 스트라이프나 꽃무늬 같은 의상이 잘 어울린다. 스타일이 확실한 동시에 시선을 모을 수 있는 경쾌한 캐주얼룩으로 소화할 수 있다.

가버는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 항공사 승무원 공식 슈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의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 슈즈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잠실점, 청량리점, 분당점, 일산점, 평촌점, 전주점, 부산본점, 부산동래점과 신세계 영등포점, 신세계광주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롯데 서울역사 아울렛, 파주아울렛, 롯데 이천 아울렛, 롯데 광주프리미엄 아울렛,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 및 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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