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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G마켓,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고객 서비스로 업계 선도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6:09


대한민국 1등 온라인쇼핑 G마켓(www.gmarket.co.kr)이 최근 지드래곤과 이연희를 모델로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새 CF는 '쇼핑은 시작부터 끝까지 G마켓'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G마켓의 의지가 담겨있다.

실제로 G마켓은 다양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오픈마켓 최초로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매킨토시(Mac) 이용자들도 오픈마켓에서 쇼핑을 즐기고 신용카드로 간편히 결제할 수 있도록 실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오픈 했다.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마켓은 2009년 11월 온라인쇼핑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2010년 4월과 11월에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패드용 앱까지 출시하며 스마트폰 및 각종 IT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G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쇼핑의 일 평균 순방문객 수는 출시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2년 3% 수준이던, 모바일비중은 지난해 16%로 급증했으며 올들어서는 20%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브랜드 품질 강화를 위한 소비자 보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소비자만족자율관리(CCMS) 제도 운영'을 통해 소비자불만이나 피해 발생 시 기업 내부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이외에도 거래안전장치인 '에스크로제', '판매자 인증제도'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이 4년 연속 브랜드파워(K-BPI)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1등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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