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학생 열린나눔 봉사단 모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10:56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는 '열린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천할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대학생이 참여할 '열린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한 학습 및 진로 멘토링 '골든벨 컬리지트랙'과 열린나눔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삼성카드 고객과 소통하는 '열린나눔 서포터즈' 로 구성된다.

열린나눔 활동에 관심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참여하게 되는 대학생에게는 ▲ CEO 특강 ▲ 장학금 ▲ 활동비▲ 역량강화 교육 및 임직원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방법은 아이들과미래 홈페이지(www.kidsfuture.or.kr) 또는 삼성카드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접수 마감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열린나눔 서포터즈' 3월17일(월), '골든벨컬리즈트랙 대학생 봉사단' 3월21일(금)까지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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