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현재 가정용과 의료용을 비롯해 산업용까지 사용이 되면서 쉽게 로봇들을 접할 수 있다.
이 로봇들은 무대위 설치된 봉을 잡고 능숙하게 때론 선정적인 움직임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실 이 로봇들은 중고차량에서 나온 부품들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다.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빗이 출품한 이 로봇들은 '렉시'와 '테스'로 불리며, 유명 영국 아티스트인 자일즈 워커가 설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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