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두 개인 아이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은 "아이가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며 "사실상 분리 수술도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중일때 초음파 검사를 했으면 기형인 것을 미리 알았을텐데 산모의 가족이 너무 가난해 검사를 못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는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4-03-14 09:3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