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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멀티미디어 최적화 비율로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2(Galaxy Grand2)'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3일 출시한다.
S 트랜슬레이터는 이메일, 문자, 챗온 메시지 송수신 중 문장을 바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그룹 플레이'를 통해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단말기와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듣거나, 사진과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그랜드2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플랫폼에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5GB 램, 2,600mAh 배터리를 채용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