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특별한 컬러의 고성능 미니(MINI)가 국내에 선보인다.
특히 모델에 적용된 프로즌 블랙 컬러는 BMW M 모델과 같은 최상위 모델에 사용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로서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최상의 옵션 사항이다. BMW 그룹만의 특별하고 복잡한 제조 공정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이 특별한 도색과정은 혁신적인 기술력뿐 아니라 장인들의 심도 있는 수작업을 통해 마모에 대한 저항과 색상 재현도에서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루프는 물론 사이드 미러캡을 포함한 차량 전체에 무광 느낌의 프로즌 블랙 색상이 통일감 있게 적용되어 고성능의 MINI JCW 컨트리맨 모델에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배가시켜 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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